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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100대명산] 치악산

반짝강 2024. 9. 1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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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4

치악산

치악산 등산코스

구룡사 - 세렴폭포 - 사다리병창길 - 비로봉 - 계곡길 - 세렴폭포 - 구룡사

치악산으로 향하던 아침

집 앞 풍경, 해가 반겨준다.

 

 

기차 타고 원주로 이동한다.

목적이 있는 길은 항상 기대가 된다.

 

치악산 주차장

서울에서 원주까지 KTX로 이동 후 시내버스를 타고 다시 치악산까지 이동해야 한다.

가다가 약간 진 빠질 수 있으니 주의

 

치악산 티켓과 탐방로

날씨 좋다.

여름이라 더울 것 같지만 실외를 기준으로는 산이 더 시원하다.

나무 그늘과 바람이 있기 때문.

구룡사의 일부 전경

하늘은 하늘색.

잔디는 잔디색.

건물은 여러색.

아무 말 대잔치

다이빙 각

세렴폭포를 지나서 비로봉으로 향하는길

치악산은 세렴 폭포까지는 길이 잘 닦인 산책로다.

이 다리를 지나고 나서 경사가 급해진다.

그중(사다리병창길과 계곡길)에서도 사다리병창길이 더 가파르고 힘들다고 한다.

 

힘든건 중요하지 않다.

상남좌

바로 사다리병창길 ㅋ

 

점점 높아지는 고도

높아지는 고도와 그에 따른 멀게 보이는 산 능성이

산수국

보라색과 파란색이 섞인듯한 느낌의 색이 참으로 오묘하다.

" 보라빛향기 - 강수지 " 노래가 떠오른다.

그대 모습은~

끝이 없는듯한 계단과 드넓은 하늘 속 흰 구름

계단은 런지다.

둔근의 자극을 느끼며 영차영차

치악산 비로봉

야호 도착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저 앞 산은 무슨 산일까?

올라갈 때는 사다리병창길, 내려갈 때는 계곡길

내려와보면 왜 계곡길인지 알수 있다.

계곡이 계속 나온다.

그래서 계곡인가 ㅋ.ㅋ

아무 말 대잔치

칼로리를 뺐다.

산 비빔밥 정식

뺀 칼로리를 채운다.

난 유지어터.

훌륭한 산행이었다.

나의 산행은 계속된다.

왜냐면 계속 갈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 말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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