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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Postdoctoral Scholar 3

[포닥/Postdoc] 출국 준비 : DS-2019/비자 인터뷰

개요1. 공식 오퍼레터 서명 및 회신2. DS-2019 수령 3. SEVIS (I-901 및 SEVIS fee 납부) 4. DS-1605. 비자 인터뷰 예약6. 비자 인터뷰 및 비자 수령 각 과정에서 결제를 하거나 신청을 하게 되면 영수증이나 확인증이 나온다. PDF로 잘 저장해 두자.1. 공식 오퍼레터 서명 및 회신오퍼레터를 수령하고 서명을 하고 회신을 했다. 이제 가장 중요한 것은 DS-2019를 학교로부터 받는 것이다.비자를 받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서류로 내가 갈 학교 내에서 이 사람을 채용을 증빙해 주는 아주 중요한 서류이다. 이후에 미국에 들어와서도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에 사용이 되니까 절대 분실하지 말고 잘 챙겨야 한다. 2. DS-2019 수령 오퍼레터 회신 후 받기까지 6주 정도 걸린 ..

[포닥/Postdoc] 미국포닥 지원 후기 (2) : 2차 인터뷰와 기다림

1차 인터뷰 합격 소식을 브리에게 알렸다.아직 이때는 브리가 함께 가는 것을 결정하지 않은 상태였고, 우선 합격할 확률이 극악에 다른다는 것을 여러 번 보고 들었기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었다. 나도 합격할지 몰랐으니까!아무튼 기회는 기회이니 2차를 잘 준비하라고 응원해 주었다. 날짜는 다행히도 교수님의 학회 참석으로 인해 2주 후였고, 시간은 충분했다.2차 인터뷰의 내용은 박사학위동안 한 것을 교수님과 랩원들에게 소개하는 45-minute talk.디펜스를 다음 달에 앞두고 있었기에 자료의 준비에도 큰 시간이 소모되지는 않았고, 디펜스 자료를 교수님의 요구사항에 조금 수정했다. 2차 인터뷰는 랩원들, 교수님 및 내가 모두 맞춰야 하기 때문에 교수님께서 랩원의 대표에게 일정을 조율해서 자신에게 알려달라고..

[포닥/Postdoc] 미국포닥 지원 후기 (1) : 지원과 1차 인터뷰, 미국포닥

졸업이 가까워 오는 시점이 다가오면서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고민이 됐었다.전세계에 대한 헤게모니를 갖는 미국이라는 나라의 경험이 궁금했다.회사에 가면 경제적으로 부족하지는 않을 정도로 먹고 살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가장 고민이 됐었던 점 중 하나는 무엇보다도 가장 마지막에 내가 뭘 하고 있어야 만족을 할 것 인가였다.그 외에 현실적인 고민 역시 빼놓을 수 없었다. (가족, 경제력, 안정감)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 우리는 많은 대화를 했고, 의견의 충돌도 있지만, 우선은 브리의 응원에 힘입어 지원을 하기로 결정 떨어지면 빠르게 포기하고 회사로 가기로 했고, 우선 순위에 맞게 리스트업을 마치고 순서대로 지원을 했다.(람찌는 이렇게 금방 붙을지 몰랐다고 한다.)   1지망군에 먼저 보내기로 결정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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