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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맛집/을지로맛집] 대련집 다녀온 후기, 보쌈 칼국수 맛집, 풍자 또간집

반짝강 2025. 1. 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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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맛집

 

 

대련집

 

풍자의 또간집에서 나왔던 대련집을 다녀왔다.

고기를 좋아하는 나에게 보쌈은 최고의 음식 중 하나이다.

작년 봄에 다녀온 내돈내산 후기를 작성해본다.


 

 

운영시간
* 월~토 (일요일은 정기휴무)
* 11:30 ~ 21:30 (14:30 ~ 17:00 : 브레이크 타임)

 

 

 

 

이미 입소문이 나있던 곳인데 또간집에 나와서 더 유명해진것 같다.

대기 번호표나 캐치테이블이 없기 때문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함.

 

토요일 오후 17시쯤 도착했는데 거의 1시간 정도 기다린 것 같다.

매장 내부에도 줄이 이어져있지만 내부가 넓고 회전율이 좋아서 대기가 줄긴 줄더라.

 

 

 

 

병천 충남집 이전에 처음 갔었던 또간집

풍자의 또간집의 힘이 어마어마하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 보쌈에 칼국수는 무조건이란다.

파전도 맛있어 보이더라.

다음에 가면 파전도 먹어봐야지.

 

 

 

 

이 조합엔 막걸리지요.

 

 

 

 

음식이 나오기 전에 냅다 따라준다.

이건 못 참지.

 

 

 

 

 

야들야들하다.

무생채랑 싸먹으면 싹

바로 막걸리로 입 적셔줘야한다.

 

 

 

같이 나온 알배추도 조합이 참 괜찮더라.

고기만 먹어도 맛있지만 중간에 야채랑 섞어 먹는 묘미도 즐겨보길 바란다.

 

 

 

 

고기 먹다 보니 나온 칼국수.

사골육수에 국물이 꽤나 점도가 있었다.

보쌈 먹고 면도 한 입하니 배가 슬슬 차더라.

 

 

 

호박, 당근, 계란지단 등 건더기가 실하다.

삼삼한 칼국수 그 자체

 

 

 

 

 

푸짐한 한 상 이었다.

담에 을지로 갈 일 있으면 브리한테 또 가자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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