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hase 계좌 개설 후기 : SSN 없이 미국 계좌 만들기

 

미국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해야 했던 일 중 하나는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었다.

이사 당일  Comed (전기) 계정을 생성하고, 입주일에 rent 한 집과 연동을 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입주일과 Comed 연동일이 달라지면 일종의 벌금이 청구된다. 이후에 한 번 Comed에 대한 후기도 다뤄보겠다.)

 

Comed 계정 생성 과정에서 미국 계좌가 요구 됐다.

(SSN만 있다면 간단히 처리가 됐지만 우리의 경우 입주일이 입국일이었기 때문에 SSN 발행 신청이 가능한 날 (약 2주)까지는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는 SSN 없이 Chase bank에서 당일 계좌를 개설했다.

그리고 계좌만 개설하면 300달러를 지급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신청할 수 있었는데 방법은 어렵지 않다.

 

 아래 추천인 링크로 들어가서 프로모션 코드를 받고, 창구에서 코드를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계좌개설 시 300달러 지급 추천인 링크

 

추천인 링크 클릭 ▼

enter email address 란에 이메일을 입력하면 프로모션 코드가 발송된다.

 

https://accounts.chase.com/consumer/raf/online/rafoffers?key=3328575794&src=N

Banking with Chase | Refer-A-Friend Bo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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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e를 선택한 이유

시카고에는 Chase, BOA(Bank of America) 등 고려할 수 있는 은행들이 많았는데,

그중 Chase가 지점이 많아 접근성이 괜찮았고, 무엇보다 우리의 신분으로도 300달러 쿠폰 코드를 손쉽게 받아 적용할 수 있었기에 선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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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 개설을 위해서는 집과 가까운 지점에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워크인도 가능한 것 같았으나 굉장히 오래 기다려야 한다. 미국은 일단 모든 방면에서 한국의 행정속도를 기대하지 말길.)

 

예약이 완료되면 시간에 맞춰 방문한 후, 예약된 미팅 담당자를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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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 개설 준비물

J1 비자 포닥의 경우 아래 서류만 요청했다.

• 여권
• Offer Letter
• DS2019
• 거주 증명서 (우리는 아파트 계약서 사본을 제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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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를 전부 제출하면서 프로모션 코드가 있다고 말씀드리니 알아서 처리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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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래 페이지로 들어가서 위의 추천 링크를 통해 접속하면 300달러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오른쪽에 보면, 추천 링크 우측의 "Enter email address" 칸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Email my coupon 버튼을 누르면

즉시 입력한 메일로 코드가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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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가 발송된 메일 하단에 Schedule a meeting이라는 버튼이 있다.

클릭하고 간단한 정보 입력을 끝내면 예약이 완료되고, 완료 메일도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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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달러 혜택 조건

은행에서도 잘 설명해 주겠지만, 조건은 간단하다.

계좌 개설 후 90일 이내에 해당 계좌로 500달러 이상의 direct deposit을 하면 된다.

우리는 곧 포닥 신분으로 월급이 입금될 것이기 때문에, 해당 조건을 충족한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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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블로그를 찾아보니 우회하여 카카오뱅크 '해외 송금' 서비스를 통해 500불을 보내도 크레디트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유학생 등 direct deposit 조건을 만족하지 못한다면 고려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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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후기

첫 월급이 계좌로 들어오자마자 프로모션 조건에 달성됐다고 15일 내로 들어온다는 메일이 왔다.

 

추천인링크로 활용해서 본인의 이메일로 코드를 발행받아서 계좌 개설 시 모두 300달러 혜택을 받길 바란다.

 

링크는 한 번 더 남기겠다.

 

https://accounts.chase.com/consumer/raf/online/rafoffers?key=3328575794&sr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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