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 모바일 (Mint Mobile) 셀프 개통 및 실제 사용 후기

미국으로 장기간 가게 되었고 휴대폰을 어떻게 할 지 정보를 한참 모았다.

미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3대 통신사(AT&T, T-Mobile, Verizon) 가 존재하지만 가난한 나와 브리에게 가격이 사악했다.

그래서 한국의 알뜰폰과 같은 저가 통신사를 찾아 보았고 결국 민트모바일을 선택하게 되었다.

 

우리의 경우는 한국대형 통신사 > 민트 모바일로 가한 것이다.

실물 sim과 esim 두가지가 모두 가능하며 우리는 편한 esim을 선택하였고, 그 과정과 후기에 대해 작성 해 본다.

대도시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사용한 지 일주일이 넘어가고 있는데 한국에서와 거의 유사한 속도를 나타내며 불편함을 느낀적이 아직 없다.

 

여담으로 민트 모바일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소유자인데, 마스코트 캐릭터를 닮은 것 같기도 하다.

Source : Mint mobile

 

 

링크

https://www.mintmobile.com/

 

---

개요

 

1. 한국 번호는 가장 저렴한 요금제로 변경하여 유지

2. 회원가입 및 요금제 선택하여 결제 (Mint mobile 어플 다운)

3. 개통하기 (Activate your SIM)

4. Mint mobile의 esim으로 미국 번호 생성

 

---

1. 한국 번호는 가장 저렴한 요금제로 변경하여 유지

미국으로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 중 한국 번호를 아예 없애서 본인인증 문자를 수신하지 못해서 초기에 불편함을 겪었다고 많이 들었다.

그래서 우리는 한국 번호를 살리기로 했고, 장기일시정지에 문자만 수신가능하게 변경하였다.

SKT의 경우 Tworld 어플 또는 114 전화를 통해서 간단한 서류만 증빙하면 손쉽게 가능

 

 

2. 회원가입 및 요금제 선택하여 결제 (Mint mobile 어플 다운)

 

현재 날짜 (2025-03-02) 기준 민트 모바일 공홈인데, 첫 고객 대상으로 행사는 거의 하는 것 같다.

(우리가 가입했던 동년 2월경에도 진행했었음.)

 

 

민트 모바일은 3개월, 6개월, 12개월 플랜으로 나뉜다.

어느것들과 마찬가지로 장기간으로 할수록 달에 내는 가격이 저렴해진다. (지금은 3개월 대상 할인이벤트라서 가격이 차이남)

 

우리는 어차피 최소 1년을 지낼 것이기 때문에 1년으로 가입하였고, 우리가 당시에 정가 $40에서 할인 된  $30/mon으로 12개월 결제를 했다. (지금 글 쓰면서 보니 우리 때 보다 행사해서 좀 노여움)

 

 

휴대폰 기종별로 민트 모바잀을 사용 불가할 수 있으니 사전에 꼭 확인하고 결제하시길 

 

원하는 수단으로 선택해서 다음으로 넘어가면 되고, Billing Details를 작성하면 된다.

이때 이메일로 activation mail이 전송되니까 반드시 오타 없는지 주의하시길.
(처음에 오타가 나서 메일이 한참동안 오지않아서 고객센터로 실시간으로 연락해야 고생함)

 

다 됐으면 어플을 다운 받아 준다.

 

3. 개통하기 (Activate your SIM)

 

도착한 메일의 ACTIVATE NOW를 누르면 되고 어플로 넘어가는 것이 훨씬 편하니 이전에 꼭 깔아주자.

미국에서 사용하던 번호가 있으면 Keep your current one, 우리처럼 없다면 Get a new one.

다음 창에서 거주할 ZIP code를 입력에 기반하여 번호가 생성됨.

 

 

이후 절차는 어플에서 알려주는대로 선택만 하면 되므로 매우 간단하다.

 

개통이 정상적으로 되면,

 

민트모바일이 Main sim으로 상단에 뜨고, SKT의 경우 로밍 제한만 걸어두면 문자수신되는 상태로 하단에 뜬다.

 

 

민트모바일 친구추천 referral

 

http://fbuy.me/u8FHP

Mint Mobile

 

위의 링크로 들어가서 이 글에 설명된 절차대로 가입하게 되면 나에게 소정의 혜택이 들어온다.

가난한 유학생의 집안살림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이 글을 읽고 가입을 한다면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