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9
감악산
감악산 등산코스
출렁다리 입구 - 출렁다리 - 법륜사 - 악귀봉 - 통천문 - 장군봉 - 임꺽정봉 - 감악산 정상 - 만남의 숲 - 범륜사 - 출렁다리 - 출렁다리 입구
감악산 가는 길, 파주의 오묘한 색깔의 하늘
활엽수, 침엽수 골고루 있었다.
서양톱풀과 애기똥풀
오늘의 소개할 꽃은 서양톱풀
그리고 지난번에 배웠던 애기똥풀
감악산의 명물, 출렁다리
엄청 웅장한 느낌이다.
역광과 순광의 색감 차이
다리 건널 때 진짜 출렁거린다.
건너면서 투둑하고 끊어지면 전속력으로 달려야지 생각했다.
나이키 광고 주면 열심히 할 수 있는데...
전날의 비 덕분에 보기 좋은 폭포가 반겨 주었다.
광고 잘 할 수 있는데...
빛나는 나이키, 그리고 원따봉
서울산과는 다른 지방산만의 매력이 있다.
거인 손이 잡아주고 있느 느낌
땀 많이 흘렸는데 바람 불어서 정말 시원했다.
감악산 정상비
감악산 정복 인증 완료
내려오는 길에 만난 매실나무
얘는 매실인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아니면 언제든 댓글 환영합니다.
청춘
청춘은
원래 그래
미숙해서
아름다운 거야.
양념 소갈비
또 먹고 싶네...고기는 또 못참G
포비 DMZ 지점, 나랑 같은 곳을 보고 있던 이름 모를 새
고기 먹고 들렸던 카페
바로 옆에 철조망으로 DMZ 보인다.
북한 땅도 보인다.
난 원래 무조건 얼죽아인데, 이날 귀신같이 내려오자마자 화창한 날은 온데간데없고 비가왔다.
역시 날씨 요정. 비를 좀 맞아서 추웠다.
아무튼 얼죽아지만 이날은 뜨아를 먹었다. 하지만 난 얼죽아다.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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