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출국을 앞두고 아파트 렌트를 잘 마무리 했고, 후기를 남겨본다.우선은 1년 계약으로 시카고로 가지만 일을 하다가 연장의 가능성도 있기에 처음에 좋은 아파트를 구하고자 하였다.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것은 브리의 마음에 들어야했다.어차피 나는 집에 대한 역치가 아직 낮아서 잠만 잘 수있으면 만족이기에 브리가 고르면 다 좋았다. 나의 포닥 계약 시작일이 25년 3월4일이었기에, 먼저가서 적응도 할 겸 우리의 입주 희망일은 25년 2월 24일이었다.미국은 한국과 부동산 시스템이 많이 다르다고 들었고, 우리도 처음엔 정확히 어떤걸 봐야하고 얼마나 걸릴지 몰랐기에 시카고로 가는 것이 확정이 되자마자 아래의 사이트들을 통해 집을 스크리닝하였다. 미국의 아파트는 내 경험에 의하면 큰 부동산 그룹이 있고, 그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