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에 들어 온 후로 일정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매년 다이어리를 쓰고 있다. 그래서 연말이 되면 항상 내년의 다이어리를 찾는다. 그러던 중 스타벅스 매장에 전시된 프리퀀시 플래너를 보게 됐고, 구성이 마음에 들어서 지인들에게 프리퀀시를 삥뜯었다.처음 다 모은 프리퀀시 프리퀀시를 다 모으더라도 어플을 통해서 예약을 해야 수령이 가능하고 보통 3-4일 후에 수령이 가능하다. 전체적인 구성은- 2024 마무리 노트- 2025 노트- 2025 달력- 2025 일간 계획표- 자유 메모장으로 이루어져있다. 전날에 다음날의 스케줄을 기입하고 퇴근하기에 하루 계획이 정리가능한 다이어리를 찾는 편이다. 내년엔 정신없이 많은 일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플래너를 통해 착착 하나씩 해결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