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근처에 위치한 부타이 일식당이다. " 도심 속 한 그릇의 위로를 드리는 캐주얼 재패니즈 키친"이라고 소개를 해놓았다. 맛집 블로거라면 메뉴판은 찍어야 함. 취향에 맞게 각자 뿌리면 됨. 히레카츠정식 선홍빛의 잘 익은 돼지 안심이 보이고, 육즙이 안에 잘 갇혀있는 듯 반짝반짝 윤기가 난다. 튀김옷은 바삭했고 튀김옷을 지나쳐 베어 무는 순간 돼지고기의 육즙이 터져 나오면서 부드러운 고기의 식감을 맞이할 수 있었다. 찍어 먹는 소스는 올리브유, 히말라야 소금, 일반적인 돈까스 소스 3개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고기의 온연의 향을 느끼기에는 소금이 최고였다. 마제소바 기본 맛 부타이의 대표 메뉴인 마제소바 기본 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