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화주집 화주집은 이번이 네번째 방문이다.술먹으러 가는 곳이지만 항상 안주가 너무 맛있는 곳.요리를 먹고 나가는 기분을 받는다. 궁채나물이 술도둑이다.조심들하기 바란다. 술이 술술 들어가는 비주얼.국물이 얼큰하다. 땡초를 좀 달라고해서 더 넣었음.해산물과 대창과 새우가 많이 들어있다.새우는 브리가 다먹었다. 사이드인 감태주먹밥.국물요리나 매콤한 걸 시킬 땐 꼭 시키길 바란다. 이 날은 막걸리가 땡겨서 막걸리를 조졌다. 브리는 소주파이기 때문에 난 막걸리도 먹고 소주도 먹어서 짠을 같이 한다. 항상 맛있게 먹고 나가는 술집.어딜가도 생각날 것 같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