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과일시루 후기, 과일케이크

 

성심당 케익부띠크 위치

대전역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걸리며 걸어서 다녀왔다.

 

 

대전의 명물 성심당을 다녀왔다.

튀김소보로와 같이 간단한 빵들은 다른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케익부띠끄는 주로 케이크를 다룬다고 한다.

학회 참석으로 대전에 다녀올 일이 생겼고, 마침 람찌의 생일이 다가와서 성심당 케이크를 사주려고 했다.

워낙 품절이 많이 발생한다고 인터넷에서 겁을 주었기에 평일 오픈런을 노렸고, 오픈런 시간에 갔는데도 이미 7-8명의 줄이 있었다.

 

내부는 꽤나 넓고 계산줄과 구매줄이 나뉘어져 있으며 롤케익과 같은 빵도 함께 판매한다.

오픈런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빵을 구매한다.

 

제철 과일에 따라서 시즌에 맞게 과일 케이크가 나오는 것이 특징이고, 그 외에도 일반적인 케이크도 함께 판매 하는 것 같다.

방문했던 11월 중순에는 무화과시루가 거의 끝물이었고 알밤시루와 함께 과일시루(막내)가 등장했을 때였다.

 

람찌가 좋아하는 과일시루로 확정.

 

내돈내산

 

 

바로 집으로 데려왔다.

 

과일시루 막내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과일의 양이 어마어마하다.

푹신한 초코시트가 깔려있어 먹기 좋았다.

람찌의 생일 축하를 위한 성공적인 케이크 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