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논문이 억셉되었다.학위 중에 데이터를 완성하여 원고를 작성한 논문으로 미국에 와서 투고했다.다행히도 리비전이 추가 실험이 필요 없었고 구두로 대응이 가능했다. 저널별로 에디터들이 리뷰어를 선정하는 기준이 다른 것인지 혹은 에디터에 따라 또 다른지는 모르겠으나 내 경험에 의하면 ACS 저널에 투고했을 때 받은 리뷰는 다른 저널보다 생산적인 경우가 많았다. 현재의 PI도 특히나 ACS 저널을 선호하는데, 높은 빅저널에서 내려오면 거의 무조건 ACS로 가는 듯하다.여기서의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서 얼른 투고할 수 있기를.